관련링크 본문 지표면의 약 8%를 뒤덮고 있는 지의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암석의 형태를 바꿀 수 있을 정도입니다. 공생생물인 지의류가 자라면서 균사가 물리적으로 암석을 쪼개죠. 이런 파괴적인 행동이 모순적이지만 새로운 땅을 생성하는 데 일조합니다.